3초간

2022. 6. 2. 17:39독서

간접적으로 분노를 표출하라

기분 나빴던 일들을 곱씹는 행위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궁극적으로 더 큰 고통을 가져다 줄 뿐이다.

 

불쾌한 일만을 지나치게 생각하다보면 그 기억을 과장하게 되고,

그러면 처음의 고통을 되풀이하여 겪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우리가 받은 상처와 복수에 대한 열망을 되새기는 것이 계속하여 좌절감, 분노, 실망감만 확인시켜 주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물론 억울하거나 모욕적인 일은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그 기억을 일정 부분 매듭짓고 지나갈 필요가 있다.

복수하고 싶은 대상과 직접 대면하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여러 상황으로 인해 그럴수가 없다면 어떤 식으로든 분노를 풀고 갈수 있어야 한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감정상태와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넘쳐오르는 분노를 제삼자에게 쏟아붓는 우를 범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3초간 (눈 깜짝할 사이에 분노와 짜증을 잠재우는 감정조절의 원리)

* SERI '2011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선정 도서 “직장인 스트레스에 대한 가장 완벽한 해답!” 상처받지 않는 법 그리고 상처 주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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